[인人터뷰] 호스피스·완화의료 국민본부 김명자 대표는… 기사의 사진
김명자(71) ‘호스피스·완화의료 국민본부’ 공동대표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자다. 하지만 그의 활동 영역은 과학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거의 모든 사회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희(古稀)의 나이가 무색하게 젊음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비결이 왕성한 활동에 있는 듯했다.

김대중정부에서 3년8개월간 환경부 장관으로 재직, 최장수 여성 장관 기록을 보유 중인 그는 국민본부 공동대표 외에 기획재정부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수석고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고문,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자문위원 직을 맡고 있다. 또 ㈔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 김대중평화센터 이사, 대한민국 헌정회 고문, 한국의정여성 이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국환경한림원·국제미래학회 자문위원, 한국과학사학회·극지포럼 공동대표,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감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사용후 핵연료 딜레마’ ‘인터넷 바다에서 우리 아이 구하기’ ‘원자력 트릴레마’ ‘원자력 딜레마’ 등이 있으며 제1회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저술상(1984), 제27회 대한민국 과학기술 진흥상 대통령상(1994), 제1회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2002), 청조근정훈장(2004), 과학기술훈장 창조장(2015) 등을 수상했다.

이흥우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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