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인의를 찾아서] 김진홍 교수는… 내시경 통한 소화기병 치료 최고 권위자 기사의 사진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75년 경복고,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다. 1988∼1993년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일했고 1994년 아주대병원으로 옮겼다.

독일 함부르크대학병원(1994), 일본 후지다 보건위생대학병원(1997), 미국 하버드 및 인디애나폴리스대학병원(1999) 등에서 선진 내시경 의술을 익혔다. 현재 아주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이다.

김 교수는 내시경을 이용한 소화기병 치료 분야에서 국내 최고 실력자로 꼽힌다. 국내 최초 담낭내시경 시술(1992), 세계 최초 말기 위암환자에게 코일형 인공도관 삽입술 성공(1995), 국내 최초 ‘로프웨이’(풍선을 매단 1㎜ 굵기의 실)를 이용한 소장내시경 시술(1996), 국내 최초 내시경적 위·대장 인공도관 삽입술 성공(1998), 국내 최초 코를 통한 위내시경 도입(2002), 국내 최초 내시경적 거대풍선 확장술에 의한 담석제거술 시술(2004), 국내 최초 위 점막하종양에 대한 하이브리드 노츠 치료 시행(2012)…. 그동안 김 교수가 선도한 치료내시경 시술 기록이다.

그는 내시경 관련 특허도 5개나 보유하고 있다. 담도암 환자의 간내 담도에 두 개의 스텐트를 동시에 삽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Y형 담도스텐트, 식도암 환자에게 적용하는 일탈 방지형 식도스텐트, 내시경으로 삽입이 가능한 위장관 금속스텐트는 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 교수는 양성 위장관 협착증을 치료하는 약물 방출형 스텐트 시술, 위장관 점막하종양에 대한 내시경적 고주파 소작술 등 환자에게 가장 편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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