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人터뷰] 김수한 前 국회의장은 기사의 사진
1928년 대구 출생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나왔다. 67년 7대 총선 때 신민당 전국구로 처음 배지를 단 이후 6선 의원을 지냈다. 서울 영등포와 관악에서 주로 당선됐다. 젊었을 때부터 입심이 좋아 공명선거전국추진위원회, 대일굴욕외교반대범국민투쟁위원회, 신한당 및 신민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김영삼 정권 후반기 2년간 국회의장을 지냈다. 한일친선협회 중앙회장 등을 맡아 일본 고위 인사들과 활발히 교류해 왔으며, 김종필·이홍구 전 총리와 함께 정계의 대표적 일본통으로 불린다. 기독교 신자이며,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동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아들이다.

성기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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