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병원 20일 ‘유방암’ 강좌=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2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 여성들의 암 발병률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서울시동부병원 외과 전문의 조익행 과장이 강연을 펼치고 △유방암의 올바른 이해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 △검진을 통한 유방암의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문의: 02-920-9388)



◇암 수술 도중 방사선 치료 가능=강남세브란스병원은 수술 중 방사선 치료가 가능한 IORT 장비를 최근 직장암 환자에게 적용해 성공적으로 시술했다고 밝혔다. IORT 이용한 수술 중 방사선 치료는 지난해 유방암 환자에 이어 두 번째 케이스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센터 백승혁(대장항문외과, 대장암센터장)-이익재(방사선종양학과) 교수팀은 직장암을 앓고 있는 48세 여성환자의 재발 부위를 절제한 후, IORT용 인트라빔 장비를 이용해 약 26분 동안 수술 부위에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는 치료를 했다.



◇여의도성모병원 최신 암 유전자 진단장비 도입=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첨단 분자병리 진단장비인 BioView DuetTM Workstation(이하 BioView) 분석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고 10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이번에 도입된 BioView는 폐암, 유방암, 악성림프종 등의 질환에서 표적항암 치료제사용에 필수적인 유전자 돌연변이(ALK, ROS1, RET, HER2, BCL2 등)를 확인한다. 현재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을 포함한 국내 20여개 대학병원으로부터 연간 1000여건의 검사의뢰를 받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 13종의 돌연변이 검사결과를 회신하고 있다.



◇아바스틴, 1일부터 난소암 치료 급여 적용=한국로슈의 신생 혈관 생성 억제 표적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8월 1일부터 백금계 저항성이 있는 재발성 난소암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 아바스틴은 급여가 적용된 최초 난소암 표적치료제로 백금계 약물에 저항성이 있는(Platinum-resistance)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재발 시 파클리탁셀, 토포테칸 또는 페길화 리포좀 독소루비신(pegylated liposomal doxorubicin)과 병용 투여 시에 적용된다. 한편 아바스틴은 이번 복지부의 고시 개정을 통해 난소암뿐 아니라 자궁경부암 및 직결장암 치료에서도 건강보험급여를 확대 적용받게 됐으며, 자궁경부암의 경우 아시아 최초로 급여를 획득했다.



◇아스트라제네가-이노비오 항암제 개발 협력=아스트라제네카가 이노비오 파마슈티컬스와 항암제 개발과 관련한 제휴를 체결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이노비오의 'INO-3112'의 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의 R&D 계열사인 메드이뮨은 INO-3112를 다른 면역치료제와의 병용요법으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그 대신 이노비오에 계약금 2750만달러를 지불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7억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INO-3112는 킬러 T세포의 반응을 촉진해 자궁경부암의 원인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하는 HPV16과 18에 의해 유발되는 암을 표적으로 하며 현재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1/2상 임상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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