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인의를 찾아서-(31) 비만치료 ‘365mc 신촌점 람스센터’] 최소 절개 ‘무흉터’ 1시간 후 ‘효과’ 기사의 사진
365mc는 현재 서울365mc병원 등 전국 11개 지점에 람스센터를 설립, 운영 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신촌점 람스센터 개소식 광경. 앞줄 왼쪽부터 박윤나 원장, 김정은 대표원장, 문경민 원장, 이경숙 운영팀장. 365mc 제공
2003년 개원 이래 12년간 비만치료 한 분야만 집중 연구해 온 365mc를 가리킬 때 쓰이는 문구들이다.

365mc는 서울·부산·대전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20개 지점(분원)을 둔 네트워크병원이다. 이 병원은 운동·식이요법 등 비(非)수술요법은 물론 지방흡입술과 위 조절 밴드(adjustable gastric banding), 위 소매 모양 절제술(sleeve gastrectomy) 등 비만대사수술에 이르기까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의료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365mc는 그동안 임상진료 못지않게 전 의료진이 편리한 새 비만치료법을 개발, 보급하는 일에도 머리를 맞대고 앞장서왔다. 비만연구소 개설, 비만 예방 및 치료 관련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 비만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학술연구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해왔다.

그 결과 신개념 비만치료 프로그램 ‘람스’(LAMS)를 전문적으로 가동하는 365mc 람스센터(센터장 김정은·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탄생했다. 365mc 신촌점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람스센터는 현재 서울365mc병원 등 전국 11개 지점에 설치돼 가동되고 있다.

람스란 국소 마취 상태에서 최소한의 피부 절제만으로 지방층을 뽑아낸다는 뜻의 영어, ‘로컬 애너쎄틱 미니멀 인베이시브 리포 석션’의 약칭이다. 시술에 1시간밖에 안 걸리고 시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어 편리한 치료법이다.

365mc 신촌점 람스센터 김정은 대표원장은 “300만 건 이상의 각종 비만치료 경험, 월 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365mc 의료진이 독자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365mc는 이로써 보다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체중조절 및 체형관리가 가능한 개인맞춤 비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지방세포를 직접 추출하지만 일반 수술과 같은 마취과정이 없어 지방흡입수술을 받을 때보다 훨씬 간편할 뿐만 아니라 특수 장비를 이용해 몸속에 뭉쳐있는 ‘셀룰라이트’(cellulite)를 파괴하고 뽑아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는 여성의 허벅지와 엉덩이,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말한다.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았을 때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피부 깊숙이 결절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탄력이 없고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차갑게 느껴진다.

람스 시술은 또한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 후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것도 큰 이점이다. 따라서 지방흡입술과 비만대사수술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비만치료를 위해선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 못지않게 치료 후 유지, 관리를 잘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365mc는 이를 위한 솔루션(해결책)도 다양하게 개발, 시행 중이다. 지방흡입수술은 물론 람스 등 치료법에 따라 전문 영양사가 지도하는 식이조절 방법, ㈜365mc휘트니스와 손잡고 처방하는 맞춤PT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김 대표원장은 “비만치료 후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더라도 식이·영양요법과 운동요법을 꾸준히 병행해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비만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식이·운동 처방은 물론 신개념 비만치료법 람스를 더욱 발전시켜 365mc가 비만치료 분야에서 세계 제일,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 명의&인의를 찾아서 [기사 모두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