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품격을 높여라] 르노삼성, 올 전기차 판매 1000대 달성… 한국지엠, 차세대 쉐보레 볼트 출시 기사의 사진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다. 모기업인 르노-닛산은 전 세계 전기차 누적판매 28만대, 점유율 50%를 차지하며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르노의 전기차 라인업은 초소형 ‘트위지’, 5인용 소형해치백 ‘ZOE’, 패밀리 세단 ‘SM3 Z.E.’ 등 총 4종이다.

현재 르노는 배터리 기술 향상을 최우선 전기차 전략으로 삼고, LG화학과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150㎞(유럽기준 210㎞)는 2020년 300㎞(유럽기준 400㎞)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해 강력한 전기차 마케팅 전개와 함께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 전기택시 본격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전기차 민간보급을 실시하는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에 전기차 전담 파일럿을 배치하고, 전기차 전문 AS센터를 226개로 확대 구축했으며, 배터리 수리 센터를 제주도에 추가 설립했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전기차 판매 1000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1월 출시 이후 올 11월까지 SM3 Z.E. 판매대수는 1862대이다.

한국지엠은 내년 차세대 쉐보레 볼트를 국내시장에 전격 도입할 예정이다. 차세대 볼트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새로워진 전기 모터와 빠른 가속 능력 등 진보된 기술로 더욱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국 친환경 자동차 전문지인 ‘그린카저널’이 제정한 ‘2016년 올해의 그린카(2016 Green Car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남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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