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품격을 높여라] 가전패키지 ‘LG 스튜디오’ 신바람 기사의 사진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트롬 트윈워시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하단 트롬 미니워시는 별도로도 판매된다. 하단 트롬 미니워시만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에 사용 중인 LG 드럼세탁기(15kg 이상)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트윈워시를 신속하게 배송해 달라는 미국 유통업계의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편을 이용할 정도다. LG전자가 한국에서 미국까지 세탁기를 항공편으로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윈워시는 11월부터 베스트바이를 시작으로 연내 홈디포, 로스 등 미국 주요 유통업체로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는 한국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미국 중국 등으로 확대 출시했다.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는 한 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선진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오븐에서도 LG전자는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로 최근 2년간 수백억원을 투자했다. LG전자는 최근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키친 빌트인 패키지의 핵심 제품이 오븐이다.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가스 더블 오븐레인지 부문 최근 평가에서 LG전자 제품(LDG4315ST)이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패키지인 ‘LG 스튜디오’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 스튜디오는 오븐레인지, 냉장고, 쿡탑, 빌트인 오븐,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의 고급 빌트인 제품을 포함한 키친 가전 패키지로, 가격이 2만 달러에 육박한다. 2013년 미국에 첫 출시한 ‘LG 스튜디오’는 작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LG전자는 올레드 TV로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6일부터 열흘간 프랑스 파리의 쇼핑몰 보그르넬에서 올레드 TV 로드쇼를 진행해 15만여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올렸다. LG전자는 올레드 TV 12대로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 LG전자는 세계 유수의 소비자 기관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TV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김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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