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내 10대 뉴스] (7) 성완종 회장 자살… ‘成 리스트’ 온 나라 발칵 기사의 사진
해외자원개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4월 9일 ‘55자 금품 메모’를 남기고 목숨을 끊었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는 현 정부 유력 정치인 8명의 이름과 금액이 적혀 있었다.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주도하던 이완구 당시 국무총리가 유탄을 맞고 취임 63일 만에 물러났다. 검찰은 3개월간 수사를 벌여 이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재판에 넘겼다. 나머지 6명은 처벌되지 않았다. 검찰은 금품 제공자가 사망한 사건의 한계라고 했다. 권력 눈치 보기 수사라는 비판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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