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내 10대 뉴스] (4) 화합과 통합 남기고 靑山으로 떠난 巨山 기사의 사진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11월 22일 새벽 서거했다. 향년 88세. 유지(遺志)는 ‘화합과 통합’이었다. YS는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 투쟁을 주도한 현대 정치사의 거목이었다. 1992년 14대 대선에서 승리하며 군사정권 시대를 끝내고 ‘문민시대’를 열었다. 재임기간 군부의 사조직 ‘하나회’를 척결했고, 금융실명제 전격 실시로 지하경제와 부패의 뿌리를 뽑는 초석을 놓았다. 하지만 과감한 개혁조치는 집권 후기 발생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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