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인의를 찾아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당뇨내분비센터는… 기사의 사진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당뇨내분비센터는 유형준 교수의 분신 같은 곳이다. 현재 월평균 4570명의 당뇨 환자가 이용한다. 평일 일평균 180∼190명이 방문하는 셈이다. 혈관합병증 등 당뇨병성 합병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신(新) 환자는 월평균 65명 내외다.

의료진은 최고참 유형준 교수를 정점으로 유재명(56·센터장·사진), 유성훈(37) 교수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노인당뇨, 임신성당뇨, 전(前)당뇨 환자를 잘 돌보기로 유명하다.

같은 당뇨 환자라도 노인은 감염에 취약하고 낙상 위험도 높아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성 당뇨도 마찬가지다. 산부인과와의 협진이 필수다. 전당뇨는 말 그대로 당뇨가 본격화되기 3∼4년 전 단계를 가리킨다.

당뇨내분비센터는 당뇨 고위험군 환자에게 식사·운동 요법을 강제하는 등 강력한 혈당조절 및 관리대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뇨관리 전문 영양사 3명, 간호사 2명, 사회복지사 2명, 약사 2명이 함께 환자의 각종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집단교육(당뇨교실) 외에도 첫 진단, 첫 입원 환자에게 1∼2시간씩 당뇨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 조기 극복에 도움을 준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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