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인의를 찾아서] 김열홍 교수는… 최신 유전자검사·항암표적치료 연구 등 암 극복 최선봉에 기사의 사진
1959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77년 광주제일고, 1983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했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 MD앤더슨 암센터를 1991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동안 박사후 연구원 자격으로 두 번, 방문 교수 자격으로 한 번 등 세 번 방문해 최신 유전자검사 및 항암표적치료를 공부했다. 이후 지금까지 고려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김 교수는 암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행동하는 의사’다. 고려대 안암병원 암센터장 외에도 고려대 암연구소장, 고려대 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 소장을 겸직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암학회 상임이사·총무이사·학술이사를 역임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심사평가위원 및 암질환심의위원,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 기획위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부의장 등을 두루 거쳤다. 대한암학회 학술위원장을 4년째 맡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25회 아시아태평양암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및 아시아임상암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위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보조치료가 재발 억제 및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지를 처음 규명,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와 공동으로 국제학술지 란셋(2013년)에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160여편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보고했다. 지금은 암유전체 분석·검사를 건강보험 급여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한 표준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암 진단과 치료다. 월·목요일 반나절만 진료한다. 하루 평균 외래 진료 환자는 40∼50명.

김현웅 법무부장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이영구 교수와 광주일고 동기동창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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