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0 여론조사] 서울 영등포을… 권영세 4번째 금배지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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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 1번지’ 국회의사당이 있는 서울 영등포을에서는 새누리당 권영세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등 다른 후보를 오차 범위 이상으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8∼10일 국민일보·CBS가 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이 지역 유권자 5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 ±4.4% 포인트, 응답률 2.8%)에 따르면, 권 전 의원은 30.7%의 지지율로 신 의원(23.2%)을 7.5% 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국민의당 김종구 예비후보와 진재범 예비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12.5%, 3.8%였다.

영등포을은 권 전 의원이 2002년 8월 16대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17·18대 총선까지 내리 당선된 곳이다. 그러나 19대 총선에선 민주통합당(현 더민주)이 전략공천한 신 의원에 패하며 ‘4선’에 실패했다.

권 전 의원은 신 의원과의 양자대결을 가정해 진행한 조사에서도 41.8%의 지지율로 31.8%를 기록한 신 의원을 10% 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0.3%,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각각 18.4%, 16.8%였다. 중앙일보가 김 예비후보를 대입해 지난달 23일 발표한 3자 대결 조사 결과는 권 전 의원 34.8%, 신 의원 31.7%, 김 예비후보 13.2%였다. 이번 조사에서 권 전 의원과 신 의원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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