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0 여론조사] 서울 마포갑… 미응답 많아 결과는 장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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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갑에선 3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새누리당 강승규 전 의원, 안대희 전 대법관과의 가상대결에서 모두 앞섰다. 하지만 오차범위 안인 데다 여당 지지율이 높아 노 의원은 둘 중 누가 새누리당 공천을 받더라도 치열한 본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CBS가 리얼미터·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 의원은 강 전 의원, 국민의당 홍성문 후보와의 3자 가상대결에서 34.7%의 지지를 얻어 강 전 의원(32.3%)을 2.4% 포인트 앞섰다. 또 안 전 대법관, 홍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선 노 의원(37.6%)과 안 전 대법관(31.4%)의 격차는 6.2% 포인트였다. 다자대결에서도 노 의원은 28.1%의 지지를 얻어 1위였으며 강 전 의원(23.3%), 안 전 대법관(22.0%), 홍 후보(8.9%)가 뒤를 이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77.8%)는 응답자 중에서도 노 의원은 강 전 의원과 안 전 대법관에 우세를 보였다. 다만 지지 후보를 꼽지 못한 응답자가 14.9∼16.9%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표심 향배에 따라 결과는 바뀔 수 있다. 이 지역 새누리당 지지도는 40.4%로 더민주(23.0%), 국민의당(12.7%)을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서울 마포갑 지역 유권자 507명을 대상으로 지난 8∼10일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 포인트, 응답률은 3.0%였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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