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는 미국 정부 기밀해제 문서라는 프리즘을 통해 한국 민주화 과정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넓히고 민주화의 초심을 기억하자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앞으로 석 달 동안 매주 1회 연재될 예정이다. 하윤해 정치부 차장은 LG상남언론재단의 해외연수 언론인으로 선정돼 지난해 8월부터 미국 인디애나대학 동아시아연구센터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이 시리즈를 준비했다. 미 백악관과 중앙정보국(CIA), 주한 미국대사관, 국무부 등이 작성한 기밀해제 문서 75건을 입수했다. 미국 의회도서관 등도 방문했으며 많은 문서는 인디애나대 도서관시스템과 연결된 미국 디지털 국가안보 기록보관소 등 온라인으로 확보했다. 자료 입수와 번역 과정에서 사서를 포함한 인디애나대 관계자들과 재미 한국인들의 도움을 받았다.

블루밍턴(미국 인디애나)=하윤해 기자 justic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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