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中 자생종 ‘청향목’서 천식·노화 방지 효능 확인

한·중 연구진 공동 연구결과

中 자생종 ‘청향목’서 천식·노화 방지 효능 확인 기사의 사진
국내 연구진이 중국 자생식물인 ‘청향목’에서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노화 방지, 피부 주름 개선에 효능을 보이는 천연 물질을 찾아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세량(사진) 박사팀은 중국 운남성 농업과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옻나무과 식물 ‘청향목’에서 항염증 물질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천식·COPD 동물모델에서 약효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청향목은 높이 2∼8m까지 자라는 옻나무과 식물로 중국 윈난성 쿤밍 지역에 주로 자생한다. 연구팀은 추출한 신규 천연물질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개발 기업인 ㈜비티씨에 기술을 이전했다. 연구팀은 중국 윈난성 현지에 청향목 1년생 60만주를 재배하는 데도 성공해 원료의 대량생산 발판을 닦았다.

민태원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