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청년 60여명 휴전선 380㎞ 기도하며 걷는다

‘성청 위두웍’ 1일부터 시작… 남북통일·민족복음화 기원

예성, 청년 60여명 휴전선 380㎞ 기도하며 걷는다 기사의 사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동석 목사) 소속 청년 60여명이 12박13일 일정으로 휴전선 횡단 기도회를 시작했다. 도보 거리만 380㎞가 넘는다.

예성은 3일 “교단 소속 청년들이 휴전선을 따라 횡단하며 기도하는 ‘2016 성청 위두웍(We do walk)’ 행사를 1일부터 시작했다”면서 “기도회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철원 승리전망대 등을 거쳐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출정식은 지난 1일 통일전망대에서 개최됐다. 출정식에서 위두웍 총재인 이동석 총회장은 ‘우리가 살 길은’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말씀운동, 성령운동, 연합운동만이 한민족이 살 길”이라면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처럼 남북이 하나 돼 복음통일이 되는 날이 속히 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규 행군단장은 “13일간의 국토대장정 기도회에서 청년들이 민족복음화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 전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남북통일이 되기 전에 먼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성결해야 한다는 확신 아래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전선 횡단 기도회는 2011년 처음 시작됐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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