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기업] IBK기업은행, 중증 질환자 1666명 치료비 지원 기사의 사진
IBK 행복나눔재단의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권선주 기업은행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은행법에 의해 설립됐다.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 중소기업 위주로 짜여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넘긴 ‘IBK 행복나눔재단’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인데,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502명에게 7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기업은행이 309억원을 출연한 재단은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희귀난치성 중증 질환자도 돕는다. 지금까지 1666명에게 치료비 67억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이밖에도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 99억원을 후원했다.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 희망컨설팅’ 작업도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파견돼 최대 6주 동안 기업체에 상주하며 경영 현안을 살피고 함께 고민한 뒤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2011년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4043건의 무료 컨설팅이 제공됐다.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이다. 평소에는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소외계층 무료급식에 나서고, 세월호 참사, 강릉 폭설과 같은 재난 사태 때는 해당 지역에 파견돼 자원봉사자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도 한다. 3.5t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 냉장 급수설비가 담겨있어 한번에 최대 300인분 배식이 가능한 형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9일 “급식차량 급식비 유류비 등 모든 운영비를 매년 후원하고, 중소기업의 자발적 후원도 연계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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