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는 자체 브랜드(PB)와 전문관을 선보이며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11번가는 최근 패션 PB브랜드 ‘레어하이’를 최근 론칭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캐시미어 소재 여성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 여성복 전문 생산업체와 기획한 여성 코트 라인도 내놨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11번가 물류센터를 활용해 배송하기 때문에 제품들을 별도의 고급스러운 포장에 담아 배송한다.

전문관도 강화하고 있다. 이달에는 핸드메이드 전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전문관’을 오픈하고 400여명의 작가들이 만든 4000여개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밖에도 최신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공식 인증 휴대폰 전문숍 등을 운영 중이다. 오픈마켓 최초로 모바일에 특화된 ‘당일 할인 호텔’ 예약 서비스도 시작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강화에도 나선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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