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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중동교회, ‘부천시 공정무역 1호 교회’ 인증

순복음중동교회, ‘부천시 공정무역 1호 교회’ 인증 기사의 사진
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가 ‘부천시 공정무역 1호 교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회는 지난 5일 현판식을 갖고 공정무역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사진). 교회는 카페 운영에 필요한 커피와 초콜릿, 과자 등 공정무역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이날 ‘공정무역 도시’라는 비전을 선포한 부천시의 공정무역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김경문 목사는 “아프리카 등에서 10살 미만의 아이들이 저임금을 받고 노동력을 착취 당하고 있는데 공정무역은 정당한 임금을 주고 만들어낸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라며 “공정무역 운동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기독교 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무역 제품을 이용하는 것은 환경오염 예방과 인권 보호 등 여러 면에서 한국교회가 사회와 함께해야 할 일”이라며 “이 운동이 교계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초기 공정무역 운동도 영국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났다”며 “순복음중동교회가 공정무역 1호 교회로 선정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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