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기업] 롯데그룹, 장애인·비장애인 마라톤 대회 개최 기사의 사진
지난 10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롯데그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2016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 제공
롯데그룹은 사회적 약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 10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2016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허물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슈퍼블루 마라톤은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이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캠페인의 상징물인 푸른색 운동화 끈을 묶고, 같은 색 티셔츠를 착용한 채 5㎞, 10㎞ 등 3개 코스를 달렸다. 푸른색은 희망, 운동화 끈은 신발을 묶고 일어나겠다는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뜻한다.

롯데는 또한 그룹사보 표지 디자인을 자폐 디자이너들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가 제작하도록 하기도 했다. 오티스타는 자폐성 장애 청년들이 디자이너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이들의 독립생활과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올해 롯데그룹 사보는 1월호부터 12월까지 자폐인 디자이너가 만든 작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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