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지금은 나라 위해 기도할 때

역대하 7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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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는 더욱 나라를 위해 깊이 생각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은 교회나 사회 안팎으로 거대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습니다. 이 세상은 영적인 것으로 움직입니다. 그러기에 깨어서 성령 충만으로, 찬양함으로, 예배함으로, 선포함으로, 말씀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시편 46편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행하시고 이루실 것입니다.

모두 함께 힘을 모으고 마음을 합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며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9∼20)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원을 품었으면 함께 역사하실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스가랴 4:6)

성경은 정치인이나 경제인이 나라의 문제를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돌아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성도들이 악에서 떠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은 정보의 홍수시대입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나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 17:9)

문제는 나입니다. 나 자신이 변해야 옆 사람도 변하고 공동체도 변하고 나라도 변합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죄를 완전히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낮아져야 합니다. 낮아지는 것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낮아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가 낮아질 때 하나님이 높아집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다른 논리와 주장을 중단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교만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지만 다 갖고 있는 사람처럼 생각하면서 병들어 버렸습니다.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죄에서 떠나야 합니다. 다윗처럼 시편 말씀대로 참회하며 회개하고 침상이 모두 젖도록 애통하며 울부짖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 뼈들이 돼버렸습니다. 다시 하나님 앞에 눈물로 엎드릴 때 우리나라에, 한국교회에, 성령님이 임하셔서 큰 변화가 시작될 줄 믿습니다. 자괴감과 상처로 얼룩진 이 민족의 막힌 담들이 허물어질 것이며 치료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어린아이가 어머니 얼굴을 볼 때에 어머니가 모든 필요를 채우는 것처럼 하나님은 일하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이 땅을 고칠 것입니다. 할렐루야!

김상준 일산 예수문화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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