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성공 노하우 얻자” 2030 예비 농부 북적 기사의 사진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 세 번째) 등 귀빈들이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청춘이 꽃피는 농촌’이라고 적힌 밀짚모자를 쓰고 있다. 오른쪽부터 방혜선 농촌진흥청 대변인,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김 장관, 최 사장, 김태윤 최우수서포터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 박경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본부장. 서영희 기자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2017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가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귀농의 서막-청춘 귀농·귀어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50개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관광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지역별 귀농·귀촌 정보와 경험 등을 구하려는 예비 귀농인들이 오전부터 몰려들었다.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은 개막 환영사에서 “국민일보는 농촌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우리 농촌을 발전시키고 성원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농촌에 가보면 이미 많은 젊은이들이 와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 같은 행사가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농촌·농업이 잘되지 않으면 생명이 없는 나라”라고 했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군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귀농·귀촌하신 분들이 이제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민일보는 박람회에서 제2의 인생을 도모하는 50, 60대 베이비부머 세대뿐만 아니라 20, 30대 청년들을 초대해 농어촌 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했다. 총 135개 부스에서 농어촌 취업 및 창업지원 교육, 도시민에 대한 농어촌 유치지원 사업, 주택구입 지원 사업, 세제지원 혜택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이 마련됐으며, 문화공연도 매일 열린다. 난타 공연을 비롯해 퓨전 국악, 국악 비보이, 국악 재즈 등이 예정돼 있고 11∼12일 중앙무대에서는 ‘청춘 팔씨름대회’가 열린다.

글=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사진=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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