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 “승자도 패자도 동지… 힘 합쳐야”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 “승자도 패자도 동지… 힘 합쳐야” 기사의 사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일부 지지자들 사이에 좀 서운한 마음이 있었다 하더라도 서로 협력해서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경선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했던 매우 건강한 경선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2일간 대선 경선 과정에서 문재인·안희정·이재명 캠프 및 지지자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을 우려한 것이다.

그는 “승자는 승자대로, 패자는 패자대로 우리는 공동의 꿈을 갖고 가는 동지라는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란다”며 “지지자들도 아름다운 경선으로 평가하면서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한 정권교체에 힘을 모아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12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경북 상주·의성·청송·군위 지역구를 전날 다녀왔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우 원내대표는 “대구·경북의 분위기가 바뀌는 것을 피부로 실감했다. 많은 분들이 손들고 환호했다”며 “그런 모습이 처음이라고 김부겸 의원이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에서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높다. 더 좋은 공약과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재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3.2평 독방 앞에서 눈물 펑펑
▶"최순실, 구치소에서도 '누구 데려오라'며 지시…”
▶'503번 박근혜' 앞으로 편지 보내는 쉬운 방법
▶취준생에 자괴감 준 '대통령 구치소 생활' 사진
▶SNS서 빛의 속도로 삭제된 이효리 사진
▶조현병의 두 얼굴…'초등생 살해 소녀' vs '괜찮아 사랑이야'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