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국내 여행을…” 29일부터 봄 여행주간 기사의 사진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지는 ‘봄 여행주간’에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각종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내여행 수요 창출을 위해 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경기도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 등 문화적 도시재생 현장, 폐산업시설을 활용한 문화공간 등 재발견을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집중 소개된다. 관광, 체험, 숙박, 음식 등 총 1만5224개 업체가 할인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관광두레, 걷기 길 축제, 생태관광주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700여개 행사가 펼쳐진다.

연예인 이수근이 아바타가 돼 1박2일 동안 누리꾼의 댓글에 따라 여행을 하는 ‘아바탁’ 여행을 비롯해, ‘탁! 떠난 스토리 공유’ ‘내가 만든 여행기록영상 탁!큐멘터리’ 등 여러 행사가 열린다. 주민사업체가 운영하는 관광두레도 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으로 관광두레 피디가 추천하는 ‘괜춘(春)한 여행’을 준비했다. 4대 고궁, 종묘, 국립생태원,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등의 입장료는 50% 할인된다. 2586개 숙박업소와 관광벤처기업 8곳도 할인에 동참하고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도 할인을 제공한다.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해 운영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 9개 지역 21개 코스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된다.

여행주간 프로그램과 행사(이벤트), 할인, 여행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spring.visitkorea.or.kr) 또는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