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속에서 아이들 내면에 숨겨진 학습 인자 깨워줍니다

‘Jesus스터디’ 자기주도학습 영성훈련

신앙 속에서 아이들 내면에 숨겨진 학습 인자 깨워줍니다 기사의 사진
지난해 여름방학에 열렸던 ‘Jesus스터디’의 자기 주도 학습 영성훈련 현장. 신앙 영성훈련과 더불어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 하루 14시간씩 공부한다. Jesus스터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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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방학기간 방심함으로써 쉽게 허물어질 수 있는 신앙과 학습에 도움을 줄 ‘자기주도학습 영성훈련’이 각광받고 있다.

Jesus스터디(공동대표 김항안 목사)는 목회자 자녀들과 성도들의 자녀들에게 신앙영성과 자기주도학습을 훈련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2주간 학습 수련회식 신앙캠프를 실시한다. 아침저녁에 신앙영성훈련과 더불어 영어 수학 2과목을 하루 12시간씩 공부하고, 2시간은 개인 영성과 학습 및 진로 개인별 그룹별 상담을 한다.

공동체 신앙 회복과 자기주도 행동학습 훈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청지기를 양육하기 위함이다. 하루 14시간을 절대로 공부할 수 없다고 생각한 학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공동체 학습으로 자신감을 회복시킨다.

Jesus스터디에서는 특히 메타인지(Metacognition)력, 즉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주는 학습훈련을 병행한다. 자신의 학습 내용을 스스로 점검하고 자신이 아는지 모르는지를 평가해 문제점을 찾아낸 뒤 이 문제점을 보완할 전략을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 학습이다.

자신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의 힘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면 누구든지 3일 후부터 14시간을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자세를 갖추게 된다. 하루 14시간 학습이 가능하게 한 것은 Jesus스터디만이 가진 노하우 ‘30분 학습 계획표’가 있기 때문이다. 집중할 수 있는 30분 동안 스스로 공부할 분량을 세워 학습한다. 30분이 지나면 스스로 평가, 지속·반복을 통해 자기반성과 숨겨진 내면의 학습성공인자를 터득하게 만들어 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경이적인 성적 상승을 거두고 있으며 처음으로 전교 1등에 도달하는 기쁨과 함께 전국 최상위권대학에 진학하는 결과를 낳았다. 또 매일 아침저녁 김항안 목사가 전해주는 하나님 말씀은 학생들의 믿음을 키워주는 신선한 자극제가 된다.

학생 10∼15명당 명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스터디 교사들이 상주하면서 돕는다. 헬퍼(Helper) 교사들은 매일 20분씩 자신이 경험한 학습 체험담 발표를 통해 학생들에게 신선한 동기부여를 해준다.

Jesus스터디는 다양한 사교육에 열을 올리는 교육 세태에 단순함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공부 방법론을 추구한다. 이 같은 교육 사례들은 참여 목회자와 성도들, 학생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Jesus스터디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에 있는 ‘캠프후기’를 보면 그 정도를 느낄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현장감 있는 후기는 캠프를 보다 세밀하고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 목사는 “다음세대를 일으켜야 한국교회에 미래가 있다”며 “공부는 앎이다. 알 때까지 공부하라는 것이 Jesus스터디의 모토다”라고 말한다. 캠프에서는 학습 방법론을 제시하기보다 인내심의 극한인 14시간을 직접 공부함으로써 끝까지 ‘다 아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영성훈련과 함께 학습 능력이 향상돼 캠프가 끝난 후 교회에서 토요일에 다시 모여 공동체 학습을 하면서 또래들을 전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겨울과 여름방학기간에 열린다. 이번 여름캠프는 7월31일부터 8월11일까지 수안보 드림리조트에서 열린다. <기획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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