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작은 실천] 지역 목회자들로 확산

“교회 화합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 무주 목회자들 ‘나부터 가까이 하겠습니다’ 다짐

[나부터 작은 실천] 지역 목회자들로 확산 기사의 사진
전북 무주군 무주장로교회 박남주 목사(왼쪽)와 무주군 기독교연합회장 최만규 목사가 17일 “나부터 섬기겠습니다” “나부터 가까이 하겠습니다”를 각각 외치고 있다. 나부터캠페인추진위원회 제공
‘나부터 작은 실천’ 릴레이가 국회의원과 연예인에 이어 지역 목회자들로 확산되고 있다.

전북 무주기독교연합회장 최만규(무주 안성교회) 목사는 17일 ‘나부터 가까이 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내 주를 가까이 하여 사랑이 필요한 곳에 예수님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무주군 인구는 2만5000여명이며 교회는 65개가 있다. 최근 무주가 태권도로 유명해지면서 관광객이 밀려오는 등 교회의 선교적 사명도 커졌다. 최 목사는 올해 기독교연합회장을 맡아 지역교회 간 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교단들이 모여 있는 만큼 주 안에서 하나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주장로교회 박남주 목사도 나부터 작은 실천 릴레이에 동참했다. 박 목사는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며 더 가까이 하고자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나부터 섬기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박 목사는 “주의 사랑을 마음속에 담아 이웃을 섬기며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황정수 무주군수를 추천했다. 황 군수는 이 교회 집사로 출석하고 있다. 무주에 이어 광주지역 홀리클럽 회원 100여명도 19일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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