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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에 앞장서는 공기업] 공정한 취업 기회 제공… 협력사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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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기조는 일자리 창출과 상생이다. 각 공기업들도 새 정부 기조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블라인드 채용, 지역 인재 채용으로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등 상생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블라인드 채용을 지원한다. 블라인드 채용이란 편견이나 차별이 적용될 수 있는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을 보지 않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평가해 채용하는 방식이다. 청년들이 공정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의 의견도 수렴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공개 채용한 신입사원 중 15.9%는 전기안전공사가 있는 전북 지역 출신이다.

한국전력기술은 동반성장 전략을 강화했다. 사내 동반성장 의사결정 최고기구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도 사장으로 격상하고 회사 중장기 전략에 상생협력도 넣었다. 한전기술·한전원자력연료·한전KDN·한전KPS 등 전력그룹 4개사의 동반성장 구심적 역할도 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중소기업과 손을 잡았다. 최근 인천에 문을 연 환경산업연구단지엔 실증화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환경기업들이 입주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전 지킴이로도 나섰다. 교통안전공단은 ‘버스 졸음운전’의 위험을 방지하는 경고 장치를 개발, 수도권에서 운행하는 광역직행버스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사고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7월 한 달 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세종=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삽화=안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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