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캠퍼스 국제화 주목 기사의 사진
글로벌 대학을 지향하는 동서대의 해운대센텀캠퍼스 전경. 동서대 제공
글로벌 대학을 지향하는 동서대의 ‘캠퍼스 국제화’가 국내 대학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서대는 미국 호프국제대학과 중국 중남재경정법대학, 일본 경제대학 등과 자매결연을 맺거나 합작대학을 설립해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해마다 300여명의 학생들이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항공료, 교육비, 기숙사비 등이 전액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된다.

동서대는 교육부로부터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부터 동아시아학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 학과 학생들은 장학금 혜택과 함께 한·중·일 3개국 캠퍼스를 순회하며 수업을 받는다.

앞서 동서대는 2012년 아시아 17개국 68개 대학이 모여 교류하는 아시아 대학총장포럼을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후 ‘아시아 섬머 프로그램’과 ‘글로벌 어세스 아시아’ 등을 통해 아시아 80여개 대학 학생과 교수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서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입학정원(2435명)의 75.4%인 1838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면접이 없거나 면접일이 겹치지 않으면 수험생 1명이 최대 6개 전형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지원에 따른 감점도 없다. 특히 모집단위가 학부인 경우에는 입학 후 전공을 100% 선택할 수 있고 일정 학점 이상이면 2,3,4학년에 전과도 보장한다.

일반계고교 전형의 경우 학생부 90%+면접 10%, 교사추천자와 교회담임목사추천자 전형은 학생부 70%+면접 30%를 반영한다. 일반계고교 전형은 1단계에서 내신성적 만으로 모집인원의 8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내신성적 90%+면접 1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40%와 실기 60%를 반영한다.

자기추천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면접을 각각 반영한다. 교과성적우수 전형과 특성화고교 전형, 사회배려대상자 전형, 정원 외의 농어촌출신자 전형과 특성화동일계출신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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