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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9월 11일] 귀하고 아름다운 직분

[가정예배 365-9월 11일] 귀하고 아름다운 직분 기사의 사진
찬송 : ‘나 맡은 본분은’ 595장(통 37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전서 1장 12 ∼ 17절


말씀 : 사도 바울은 훼방자요 핍박자요 폭행자였습니다. 그랬던 그는 사도가 된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공격하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고귀한 직분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아름답고 귀한 직분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귀하고 아름다운 직분은 주님이 주십니다. 본문 12절에는 “나를 능하게 하신 주께서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분명한 신앙고백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고백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께서 자신에게 사도의 직분을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1장 1절에도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의 명령을 따라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고전 12:5)라고 했습니다. 사도뿐만 아니라 모든 직분이 주님께로부터 주어졌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받은 모든 직분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받은 직분이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둘째, 귀하고 아름다운 직분은 주님이 우리를 충성되이 여기셔서 주시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에는 “예수님께서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바울은 예수 믿는 성도들을 잡아들이고 옥에 가뒀습니다. 뿐만 아니라 돌로 쳐서 죽이고 심지어 교회를 파괴하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바울을 사도로 택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바울 마음속에 충성된 그 무엇인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을 보십시오. 어느 것 하나 잘나고 뛰어나고 특출한 것이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 속에 그 무엇인가 충성된 부분을 분명히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교사로 성가대원으로 구역장으로 교역자로 목사로 선교사로 집사 권사 장로의 직분을 주신 것입니다.

셋째, 귀하고 아름다운 직분은 믿음과 사랑으로 더불어 감당해야 합니다. 본문 14절에 보면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모든 직분을 맡은 자가 주님을 위해 봉사할 때 믿음과 사랑, 은혜로 감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3장 9절은 “집사는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했습니다. 은혜 없이, 믿음 없이, 사랑 없이 감당할 수 없는 직분이기에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일평생 귀하고 아름다운 직분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 우리에게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 죽도록 충성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강창훈 목사(서울 동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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