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9월 12일]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가정예배 365-9월 12일]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기사의 사진
찬송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288장(통 20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후서 2장 20∼22절

말씀 : 음란과 방탕한 문화가 깊이 침투한 세상입니다. 우리 사회의 윤리 도덕이 어디까지 무너지는 걸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깨끗하고, 거룩하며, 성결하게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21절 말씀대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하나님이 갖가지 축복을 약속으로 주십니다. 이 시간 그 약속을 우리의 것으로 받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마지막 때 자기를 깨끗케 하면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으로 준비된다고 약속하십니다. 본문 21절엔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범죄하고 타락할 수 있는 여지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 가슴을 치고 회개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 가운데 헌신하고 봉사하는 이들을 쓰시겠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이 마음껏 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둘째, 마지막 때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자는 주님의 눈에 띕니다. 요한계시록 3장 4절에는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소아시아 지방에 있는 사데 교회에 세속에 물들지 않고 영적으로 거룩한 옷을 더럽히지 않은 몇 사람이 주님의 눈에 띄었다는 말입니다. 우주만물을 만드시고 생사화복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눈에 띄기를 사모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깨끗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시온의 대로가 열리고 하나님이 존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셋째, 마지막 때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4절 후반부에 보면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지켜 영육 간에 죄악과 타협하지 않고 깨끗하게 하는 성도들을 향해 주님은 “내 마음에 합당한 자들”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주님이 보실 때 옳다는 말입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성도들을 예수님께서 인정해 준다는 뜻입니다.

넷째, 마지막 때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주님이 동행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4절 중반부입니다.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지키고 깨끗하게 한 자들에게 주님이 흰옷을 입혀주고 저들과 함께 다니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내 곁에서 나와 평생 동행하는 것만큼 안전한 삶은 없습니다.

이 마지막 때, 거룩함과 성결함을 힘써 지켜 나갑시다. 그리하여 주님이 인정해주시고, 동행해 주시고, 축복하시는 사람으로 든든하게 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 거룩하신 하나님, 이 세대는 악하고 추하고 불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를 정결케 하셔서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일꾼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강창훈 목사(서울 동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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