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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7년 문화예술발전유공자 35명 선정… 은관문화훈장에 조정래·김구림·송규태·이상규

문체부, 2017년 문화예술발전유공자 35명 선정… 은관문화훈장에 조정래·김구림·송규태·이상규 기사의 사진
소설가 조정래, 화가 김구림, 민화 작가 송규태, 국악인 고(故) 이상규 등 4명이 은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을 비롯한 35명의 문화예술인이 ‘2017년 문화예술발전유공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조정래는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을 통해 한민족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담아냈다. 김구림은 1960∼70년대 한국 전위미술을 개척했다. 송규태는 대한민국민화전통문화재 제1호다. 대금명인이자 작곡가 지휘자 교육자였던 이상규는 전통음악부터 400곡 이상을 작곡해 국악 창작의 지평을 넓히고 한국음악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기여했다.

보관 문화훈장은 소설가 한수산, 일신방직 대표 김영호,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대표 김원, 한국예술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 고 강준일, 연극배우 고 윤소정 5명에게 수여된다. 옥관 문화훈장은 통도사 방장대행 성파 스님,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명예교수 윤호섭, 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정은숙,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박인자 4명이 받는다. 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동화작가 황선미, 디자인평론가 최범, 정읍사국악단장 왕기석, 와이즈발레단은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한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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