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10명 중 6명 “북핵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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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군사 해법 등 강경대응”
“핵 진전 없이 지원 안돼” 압도적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북핵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북핵 문제 진전 없이 인도적 대북 지원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국민일보 여론 조사 결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은 63.5%였다. ‘군사적 해법 등 강경책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응답은 32.1%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젊은이들이 대화와 협상보다는 강경책 해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바란다는 응답은 20대에서 55.5%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낮았다. 반면 강경책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43.7%로 가장 높았다.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가장 선호하는 연령대는 30대와 40대로 각각 72.5%, 72.7%였다.

인도주의적 대북 지원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이 70.3%였다. ‘북핵 문제와 관련 없이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26.9%에 불과했다.

글=조성은 기자 jse130801@kmib.co.kr, 그래픽=전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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