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감 스포츠] 재조명받는  ‘피겨  여왕’ 기사의 사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재조명하고 있는 김연아. IOC 홈페이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피겨 여왕’ 김연아(27)의 활약을 대대적으로 재조명했다. IOC는 20일 현재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김연아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 영상과 사진을 올려놓고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땄고, 당시 총점 228.56점의 세계신기록으로 동계올림픽의 역사를 썼다”고 소개했다.

김연아는 소치올림픽에서 공식 은퇴했다. 당시 김연아는 자신의 마지막 무대였던 갈라쇼에서 영국 팝가수 존 레넌이 반전(反戰)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발표한 ‘이매진’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펼쳐 보이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현재 김연아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 휴전결의안이 채택된 지난달 14일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 특별연사로 연단에 올라 올림픽정신에 대해 연설해 큰 박수를 받았다. 현역 시절 최고의 스케이팅 기술과 우아한 연기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김연아는 은퇴 후에 행정가로서 활발하게 활약하며 많은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김태현 스포츠레저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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