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여론조사] 국민의당·바른정당 단일후보, 서울시장 가상대결 2위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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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은 한국당에 못 미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단일후보를 낼 경우 지지율에는 상승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31일 조사됐다. 다만 당락을 좌우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신년 특집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바른정당 단일후보의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후보 지지율은 각각 15.3%였다. 서울시장의 경우 통합당 단일후보의 지지율이 자유한국당 후보(12.8%)보다는 높았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46.9%)보다 크게 낮았다. 통합당 부산시장 후보 지지율은 민주당 후보(38.4%)는 물론 한국당 후보(19.2%)에도 못 미친 3위였다. 통합당 단일후보를 포함한 조사에서 서울과 부산의 ‘없음’ ‘모름·무응답’ 응답 합산비율은 각각 21.7%, 22.8%였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은 각각 4.7%, 4.4%였으나 통합당 단일후보 지지율은 15.3%로 조사됐다. 2개 정당 후보 지지율 합산보다 6.2% 포인트 높은 수치다.

부산시장 후보 지지율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후보 지지율은 각각 2.1%와 8.5%인데, 통합당 단일후보 지지율은 15.3%로 나타났다. 이 역시 2개 정당 후보의 지지율 합산보다 4.7% 포인트 높은 것이다.

글=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그래픽=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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