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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청주 새 고속道 올 예비타당성 조사

8000억 투입 2024년 착공

세종시∼청주시 간 신규 고속도로가 개통될 전망이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올해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세종∼청주 고속도로는 세종시 연기면 세종∼서울 고속도로(건설 예정) 분기점에서 청주시 남이면 당진∼영덕 고속도로 청주JC을 연결하는 20㎞ 구간에 4차로로 건설된다. 총 사업비는 8013억원으로 2024년 착공, 2030년 완공된다.

도로가 완성되면 충남 대산·당진에서 경북 영덕까지 총 321.2㎞의 동서 4축 고속도로 전 구간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동서 4축 도로는 대산∼당진∼대전∼세종∼청주∼상주∼안동∼영덕 구간이다.

세종∼청주 고속도로는 세종시 신도시를 둘러싼 외곽순환고속도로의 북측 노선으로, 도로가 개통되면 세종시 외곽순환망의 완성과 함께 경상권 및 강원권에서 세종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 고속도로의 통행량이 분산돼 정체 현상이 해소되는 등 중부권 도시의 경쟁력 향상과 산업단지 기업유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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