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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행복나눔 상생기부금 21억5000만원 협력사에 전달

SK이노, 행복나눔 상생기부금 21억5000만원 협력사에 전달 기사의 사진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월급 일부를 기부해 마련한 기금을 협력사에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5일 울산 CLX에서 ‘구성원 행복나눔 1% 상생기부금’을 통해 조성한 금액 21억5000만원을 협력사에 전달하는 ‘2018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준(사진 왼쪽) 총괄사장을 비롯해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이정묵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지난해 9월 타결한 임단협 중 행복나눔 1% 상생기부금이 바탕이 됐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기존 1인 1후원 계좌를 기본급의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행복나눔 1% 상생기부금으로 확대키로 합의했다. 직원들의 기부금만큼 회사도 기부금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두 43억원을 조성했다. 이 중 절반인 21억5000만원이 68개 협력사에 전달됐다. SK이노베이션은 설비, 생산 등 직접적 사업 연관이 있는 회사는 물론 식당, 경비, 청소,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모든 협력사에 기금을 전달했다.

김준 총괄사장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행복 파트너십을 사회적 가치로 선순환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적 상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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