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총장 전호환)는 도서관에 소장 중인 조선시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22첩이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188호’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시대 실학자 겸 지리학자인 김정호(金正浩·1804∼1866)가 목판 인쇄로 제작한 전국지도로 부산대 도서관 소장본은 1861년(철종 12년)에 간행된 신유본(辛酉本)이다. 이 지도는 남북 방향으로 22개의 첩으로 돼 있으며, 1첩이 하나의 층이 된다. 22개의 첩을 펼쳐서 이어 붙이면 전체 지도의 크기는 세로 3.3m, 가로 7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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