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설 선물] 따스한 情을 전하세요 기사의 사진
설 연휴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부모님이 고향에 계신 사람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을 향해 줄달음질치고 있을 때다. 오랜만에 얼굴 마주할 부모님과 친지들, 보는 것만으로도 반갑다. 그래도 감사와 사랑을 담은 선물이 없다면 뭔가 허전하다.

이번 설에 정을 나눌 선물로는 무엇이 좋을까?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선물이 최고다. 어르신들께 드릴 명절 선물의 고전은 역시 홍삼과 녹용. 정관장은 ‘진심으로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모음집’이라는 뜻을 담은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을 새로 선보였다. 편강한방연구소는 어르신은 물론 아이들 건강에도 좋은 녹용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상상파크의 ‘판토삼명가’는 홍삼과 녹용을 함께 처방한 제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로, 특히 주부들의 환영을 받는 선물로는 식용유와 참기름, 참치, 치약, 샴푸 등을 꼽을 수 있다. 오뚜기는 식용유 참기름 등을 중심으로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내놨다. 동원F&B는 참치와 햄을 중심으로 20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애경은 신진 일러스트 작가 ‘예아Ag’와 협업을 통해 정성이 돋보이는 ‘케라시스 아르누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패션에 관심 있는 친지들에게는 화장품과 구두 등 패션소품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아이오페’는 슈퍼바이탈 2종과 슈퍼 바이탈 크림 기획세트를 내놨다. 신발뿐만 아니라 핸드백 등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금강상품권은 쓰임새가 좋아 환영받는 선물이다. 쿠키나 케이크 등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보내는 이의 정성과 받는 이의 품격을 두루 배려할 수 있어 좋다. SPC는 모나카와 팥양갱이 담긴 ‘행복 복(福)세트’ 등 14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그래픽=전진이 기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