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자동차용 256GB(기가바이트) eUFS(내장형범용플래시저장장치)를 세계 최초로 양산해 글로벌 자동차 및 전장 업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용 eUFS는 고급 세단과 스포츠카 등 차량의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과 인포테인먼트, 대시보드 시스템에 들어가는 메모리 제품이다.

256GB eUFS는 주행 중 발생하는 열의 보증구간을 -40도에서 105도까지 확장한 게 특징이다. 기존 제품은 저장모드의 경우 -40도에서 85도까지, 구동모드는 -25도에서 85도까지 보증한다. 256GB eUFS는 105도 또는 설정된 온도 이상이 될 경우 온도감지 센서가 중앙처리장치(AP)에 신호를 전달, 온도를 낮추는 솔루션으로 자동차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다.

권기석 기자 key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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