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활동하는 한국의 문화예술단이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 공연을 가졌다.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문화예술단 비바M컬처(단장 정민희)는 8일 오후 베이징 한국문화원 공연장에서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다문화사랑나눔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음악가와 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해 우리 가곡과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정 단장은 “우리 문화예술단은 한국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학교를 찾아가 합창공연과 공연지도를 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응어리를 풀어주기 위해 2015년부터 봉사해 왔다”고 말했다.

베이징=노석철 특파원 schr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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