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는 영화 ‘1987’의 촬영지인 서산동 연희네슈퍼를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리모델링해 정식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영화 속 연희네슈퍼에 비치됐던 연탄 등 각종 소품과 전자제품 등을 재현해 영화 속 장면을 떠오를 수 있게 했다. 연희네슈퍼는 이한열 역의 강동원과 연희 역의 김태리가 시국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다. 연희네슈퍼 인근 시화 마을 골목길은 1980년대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어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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