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설 연휴인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12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설을 포함한 오는 17일까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단 남부지방과 제주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설 연휴 직전인 14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오전부터 강원 영서와 산지에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고 경기도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도 눈이 올 것으로 관측했다.

설날 당일인 16일 전국 기온은 평균 영상 1.6도, 최고 기온은 영상 7.2도, 최저 기온은 영하 3.2도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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