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강화하고 빠르고 안전한 친환경 최첨단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도로공사는 13일 공사 창립 49주년을 맞아 이강래 사장 취임 후 수립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 비전목표 달성을 위한 간부직원 토론회를 열어 향후 추진할 혁신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 직원과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마련한 이 과제들은 지난 1월 수립한 4대 경영방침 이행과 정부의 공공성 강화 기조에 부응하고 공사의 미래 혁신성장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공은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강화 부문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처우개선, 휴게소 가격 혁신 등을 추진한다. 친환경 최첨단 고속도로 건설 부문에서는 교통사고 감소 및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고속도로 C-ITS 구축과 드론을 활용한 첨단 점검기술 개발, 국민 체감형 다차로 하이패스 확대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래 사장은 “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보호, 동반성장 등 국정과제 이행에 발맞춰 나가고 미래성장과 고속도로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며 변화하는 혁신의 주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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