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연 ‘월화전’ 16∼17일 무료 공연 기사의 사진
강릉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 ‘무월랑과 연화낭자’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2018 평창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작공연 ‘월화전’(사진)이 16∼17일 강원도 강릉 단오제전수교육관 무대에 오른다. 작품 모티브가 된 설화는 신라시대 연화낭자와 무월랑 도령이 강릉에서 만나 사랑을 꽃피우고 위기를 맞지만 신비한 황금잉어가 이들의 인연을 맺어준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극과 무용, 문학과 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합작한 작품으로 강릉만의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외국인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영어자막이 제공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입장권은 강릉예총사무국, 말글터서점, 단오제전수교육관, 명주예술마당,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배부한다.

강릉=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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