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문화대전 상설 전시… 매달 교회건축 세미나 연다

아키처치 전시장서 특별전 개막… 한국 교회건축을 대표하는 10명 국민일보 교회건축가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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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교회건축가회 위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아키처치 전시장에서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식 이만수 최동규 대표, 임한창 국민일보 선교홍보국장, 전환 양민수 임성필 최기영 이은석 최혁재 대표.
국민일보(사장 최삼규)는 올해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교회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10명을 ‘국민일보 교회건축가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제7회 교회건축 문화대전’ 특별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아키처치 전시장에서 ‘국민일보 교회건축가회 위촉식 및 교회건축문화대전 개막식’을 열고 건축가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교회건축가회 위원은 김대식(하나플러스건축사무소) 양민수(아벨건축사무소) 윤승지(규빗건축사무소) 이만수(유오에스건축사무소) 이은석(코마건축사무소) 임성필(집파트너스건축사무소) 최기영(세광건축사무소) 최동규(서인건축사무소) 최두길(야긴건축사무소) 릭 델 몬테(백그룹) 건축가 등이다. 여기에 전환(다솔CM건축사무소) 대표가 운영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99㎡(30평) 규모의 아키처치 전시장에서 최근 준공된 70여 교회를 화상으로 상설전시하고 매달 주제별 소그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교회건축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5일엔 전환 대표, 29일엔 임성필 건축가가 강의한다. 또 북콘서트, 좌담회 등 다양한 형태의 교회건축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최동규 건축가는 인사말에서 “이번 상설 전시장이 성공적인 교회건축을 위한 가이드 역할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교회건축 비용을 산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교회건축 문화 육성을 위해 애쓰는 국민일보에 특별히 감사하고 아직도 건축 정보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많은데 국민일보가 이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전 대표는 “이 자리에 모인 10명 모두 교회건축 전문가다. 이들의 저력을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서로 협력, 신뢰를 통해 상생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동역자가 돼 달라”고 했다.

전시회 주관사인 월간교회건축 최혁재 대표는 “교회건축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담아 바람직한 교회건축 방법론과 방향성, 그리고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라며 “교회 건축가로 주목받고 있는 건축가들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최삼규 사장을 대신해 위촉식에 참석한 임한창 국민일보 선교홍보국장은 “한국교회의 건전한 교회건축 문화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글·사진=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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