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식사비, 굶주리는 北 아이들에게 희망됐으면…”

국제사랑재단·국민일보 캠페인 ‘사순절 북한 결식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동참예배

“한 끼 식사비, 굶주리는 北 아이들에게 희망됐으면…” 기사의 사진
광주 월광교회 김요한 목사(오른쪽)가 11일 김영진 국제사랑재단 대표회장에게 북한 결식아동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제사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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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와 ㈔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이사장 김유수 목사·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이 펼치고 있는 ‘사순절 북한 결식 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동참예배가 11일 광주 서구 월광교회(김요한 목사)에서 열렸다. 김요한 목사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작은 자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설교했다. 교회는 이날 헌금 500만원을 재단에 후원했다. 재단은 월광교회 등이 지원한 성금으로 빵과 옷, 생필품을 준비해 북한 어린이에게 전한다.

김 대표회장은 “만성 영양결핍에 시달리는 북한 어린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2000원이면 북한 결식 어린이가 하루 한 개씩 빵을 15일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중국에 빵 공장을 운영 중이며 남북관계가 어려울 때도 북한 어린이를 지원해 왔다.

동참예배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금식하며 북한 어린이를 위해 기도한다. 예배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성금을 담는 하트 모양 저금통을 재단에 신청해 북한 어린이를 도울 수 있다. 교회학교부터 농어촌교회, 대형교회까지 저금통을 신청하고 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후원금 내역 (2018년 2월 7일∼3월 11일)

◇1차 후원자 명단

△월광교회(김요한 목사) 500만원 △갈릴리교회(이종삼 목사·사진) 120만원 △성남교회(지광복 목사) 대구원대교회(김우혁 목사) 각 50만원 △완산교회(유병근 목사) 30만원 △남도교회(김성은 목사) 25만원 △이정화 권정수 20만원 △창수교회(하재수 목사) 10만5000원 △강인숙 김규림 위경희 산본교회(이상갑 목사) 각 10만원씩 △김강자 6만원 △경산가야교회(정기창 목사) 이세윤 동신교회(손동욱 목사) 서영선 김정동 각 5만원 △인유자 4만원 △김종태 민인애 박미영 전종환 각 3만원 △강대선 구범모 김기주 김재옥 조병호 각 2만원 △RENLIANJI 강정남 권이옥 김영숙 양수경 이순우 이은희 한승우 한희수 각 1만원 △한기월 6000원

◇후원금 합계 : 994만9000원(ARS 62만8000원 포함)

◇후원계좌 : -국민은행 008601-04-077108(국제사랑재단) -우리은행 1005-202-430276(국제사랑재단)

◇ARS : 060-300-0022(통화당 2000원/ 어린이 15일치 빵 급식비)

◇문의 : 02-744-7607(ilf2004.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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