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3월 넷째 주 기사의 사진
닥터지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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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닥터지바고(∼5월 7일 샤롯데씨어터)


연출: 매튜 가디너 작곡: 루시 사이먼

극본: 마이클 웰러 작사: 마이클 코리, 에이미 포워스

배우: 류정한 박은태 조정은 전미도 서영주 최민철 등

내용: 2012년 초연 이후 6년 만에 돌아왔다. 러시아 모스크바 부호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고아가 된 유리 지바고. 명망 높은 가문에 입양돼 의사이자 시인으로 성장한다. 아버지를 여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라라. 고위 법관과 원치 않는 관계를 지속하다가 그에게 총구를 겨눈다. 그날 운명의 상대 지바고와 마주치면서 파란만장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한줄평: 기다림이 곧 사랑일 수도

권준협 기자 별점: ★★★☆

▒ 국악

조혜령의 해금 ‘해후’(17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출연: 조혜령

내용: 서울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재개관 기념 공연. 해금 연주자 조혜령과 25현 가야금 첼로 피아노 타악기가 이루어져 풍성한 선율을 선사한다. 조혜령은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해왔다. 해금과 첼로의 2중주로 사랑의 감정을 그린 ‘해후’와 조선후기 천재 화가 신윤복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혜원풍속도’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줄평: 해금과 친구들의 색다른 발견

권준협 기자 기대치: ★★★

▒ 전시

잭슨 홍의 사물탐구 놀이: 달려라 연필, 날아라 지우개(∼8월 19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 갤러리)


내용: 분무기는 꼬끼오 닭으로 변신했고, 스패너엔 색색의 팔과 꼬리가 달렸다. 연필 지우개 자 등 학교에서 쓰는 따분한 필기구도 상상초월의 변신을 한다. 미술과 디자인 언어에 모두 능통한 산업 디자이너 출신 작가 잭슨 홍이 일상 사물을 가지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익숙한 것을 거꾸로 상상하게 하고, 실험도 하게 하면서 어린이 관심을 북돋는 전시.

◎한줄평: 체험형 작품 덕에 놀이동산만큼 신나는 곳

손영옥 선임기자 별점: ★★★★

▒ 콘서트

던밀스 콘서트 ‘Mills Way’(17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내용: 래퍼 던밀스의 파워 넘치는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콘서트. 지난달 내놓은 신보 ‘밀스 웨이(Mills Way)’의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밀스 곤 두 잇(Mills Gon Do It)’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고, 우디고차일드 딥플로우 창모 등 잘나가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던밀스는 요즘 케이블채널 XtvN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스웩’에도 출연하고 있다.

◎한줄평: 실력파 래퍼의 화끈한 공연을 보고 싶다면

박지훈 기자 기대치: ★★★

▒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14일 개봉)


감독: 롭 코헨

배우: 토비 켑벨, 매기 그레이스 등

내용: 최악의 허리케인이 급습한 텅 빈 도시.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범죄조직이 나타난다. 인질로 잡힌 형을 구하려는 기상학자 윌(토비 켑벨)과 금고에 남겨진 막대한 돈을 지키려는 특수요원 케이시(매기 그레이스)가 이들에 맞서 사투를 벌인다. ‘태풍의 눈’을 활용한 추격전이 긴박감을 자아낸다. 4DX로 관람하기 적절한 영화.

◎한줄평: 재난액션과 범죄액션의 기발한 결합

권남영 기자 별점: ★★★

<★ 다섯 개 만점·☆ 0.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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