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테크엑스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교육기관 T아카데미는 초등학생에게 무료 방문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틴 SW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스마틴 SW 아카데미는 SW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낙도·산간 지역,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의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학 컴퓨터공학 전공 교수, 교사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강의한다.

2017년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은 스마틴 SW 아카데미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전국 15개 초등학교를 방문하며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 학기당 10주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또 해당 학교에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코딩 교육용 로봇 ‘알버트’ 30대를 기증하고 이를 활용한 교육도 진행한다.

SK테크엑스 김경철 시너지사업본부장은 “스마틴 SW 아카데미가 SW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개발자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배려계층의 SW 개발 지식 향상과 인재 양성으로 선순환적 ICT 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