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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승효상 제5기 국가건축정책위원장에

건축가 승효상 제5기 국가건축정책위원장에 기사의 사진
‘빈자의 미학’으로 유명한 건축가 승효상(사진) 이로재 대표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 위원장으로 지명됐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건축정책을 총괄하는 ‘제5기 국건위’가 16일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건위는 2008년 12월 1기가 출범한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 심의·조정 역할을 해 왔다. 민간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19명과 국토부, 기획재정부 등 11개 부처 장관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을 조성한 건축가 승효상 대표는 서울건축학교와 젊은 건축가 모임 등을 공동 결성해 운영했고 초대 서울시 총괄건축가를 역임하는 등 한국의 건축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나머지 국건위 민간위원 18명도 건축·도시·조경·문화 등 해당 분야에서 학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학계 및 업계 인사들이다.

5기 국건위는 2020년 4월 15일까지 공공건축물과 공간환경 등 우리나라 국토공간의 디자인 품격향상과 건축서비스 산업 활성화, 도시재생, 소규모 건축 품질향상 등 건축을 둘러싼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종=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사진=김보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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