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은혜교회·월드비전·국민일보, 아프리카 부룬디 어린이 구호 협약

큰은혜교회·월드비전·국민일보, 아프리카 부룬디 어린이 구호 협약 기사의 사진
서울 큰은혜교회와 월드비전, 국민일보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밀알의 기적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아프리카 부룬디 어린이 구호에 나서기로 했다(사진).

이규호 서울 큰은혜교회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가 돌본 부룬디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져 월드비전을 세운 한경직 목사님과 같은 위대한 주의 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전영순 월드비전 나눔본부장은 “월드비전의 목표는 교회와 함께 죄로 깨어진 인간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있다”면서 “말라리아 감염과 식수 부족으로 고통받는 부룬디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 기쁜 소식이 전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큰은혜교회와 월드비전은 다음 달 19∼22일 부룬디 킨잔자 지역개발 사업장을 찾아 후원아동 3250명의 영양 상태와 식수위생 현황 등을 살핀다. 부룬디는 가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전통적인 농업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빈곤인구 비율이 높다. 평균수명은 57.1세이며, 하루 1.9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인구 비율이 77.7%에 이른다. 성인 문맹률은 14.4%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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